카테고리 없음

10월 1주 na

킵인오더 2024. 10. 20. 23:16

하하... 자기도피 맞구요.
 
서촌에 다녀옴. 스트레스를 회피하기 위해 소비에 탐닉하였다... 

 
 
예쁘다. 예쁜 것만 볼래. 왤케 힘든 거야. 힘든 게 당연한 현장. 쉬박쉬박!

흰개미 퇴치의 사명을 가진 사람들

 

어디서든 산이 보인다는 게 강북의 큰 장점 같다.

 

 

진귀한 경험을 했을 때 만족스럽다. 그래서 지난주에도 무리해서 여기까지 갔었음.

다음주가 마지막 주말 영업일일텐데 차마 갈 엄두가 안 난다.

 

 

반려견 친화카페라 강아쥐 그림이 곳곳에 있었나봄... 

질서정연

 

커피가 맛 없다는데 진짜인가? 루이보스 가향차였는데 이건 괜찮았음. 

 

생각보다 뜰이 넓지는 않았다. 사람들이 다들 햇빛 쬐고 싶은지 바깥으로...

 

일찍 가기 아쉬웠음. 몇 정거장 떨어진 지하철역까지 버스를 타는 길을 택했다.

히잡 쓴 여인들과 따릉이 사진으로 마무으리